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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8월 16일 기준 BMW 차량 1만1471대가 아직 안전진단을 받지 않았고 이는 전체 대상 차량의 10.8%다.
또 16일 하루 동안 안전진단을 실시한 BMW 차량은 총 3621대이며 예약 접수 후 진단대기 차량도 7937대이므로, 행정명령이 차량 소유자에게 도달하기 전에 예약접수 차량이 모두 진단을 받게 되면 행정명령 대상차량은 3534대다.
한편 점검명령이 발동되면 차량소유자는 즉시 긴급안전진단을 받아야 하며 해당 차량은 안전진단을 위한 목적 이외에는 운행이 제한되므로 국토부는 대상차량 소유자들에게 신속히 안전진단을 받을 것을 촉구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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