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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룽투코리아가 2018년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14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룽투코리아의 매출액은 141억원, 영업이익은 4억원, 당기순이익은 12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06.1% 상승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 for kakao를 비롯해 검과마법·마피아:늑대인간 사냥 등을 서비스해오고 있다.
회사측은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의 이유는 열혈강호 for kakao 국내 매출 성과 및 해외 로열티가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다만 전분기 대비 소폭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지난 7월 초 타이곤모바일을 인수해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블레스 모바일의 연내 중화권 출시 및 검과마법의 일본 출시를 3분기 예정으로 하고 있다.
이외 룽투코리아가 확보한 타이틀은 8종으로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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