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14일 코스피(0.47%)와 코스닥(0.83%)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0.46%)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하나금융지주, 우리은행, DGB금융지주, 신한지주, JB금융지주, 광주은행, BNK금융지주로 총 7개, 하락주는 KB금융, 기업은행 2개, 보합 제주은행 1개이다. 전일 대비 은행주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은행주는 하나금융지주다. 하나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1.99%(850원) 상승해 4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3일 간 하락세를 보인데 대한 반등세다.
뒤이어 우리은행 1.86%(300원), DGB금융지주 1.42%(140원), 신한지주 1.06%(450원), JB금융지주 0.66%(40원), 광주은행 0.45%(50원), BNK금융지주 0.12%(10원)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 밖의 2개 은행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KB금융의 하락률이 컸다. KB금융(105560)은 전일 대비 1.37%%(700원) 하락해 5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5일 연속 하락세다.
기업은행도 0.33%(50원) 하락하며 1만5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최근 상승세와 하락세를 오가는 제주은행은 0.00%(0원)의 보합을 기록하며 5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