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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원컴퍼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정동하가 올 가을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6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에 따르면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의 명품 보컬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는 정동하는 오는 9월 데뷔 13년 만에 정규 1집앨범 발매한다.

정동하는 데뷔 후 음원, 드라마 OST, 가요경연프로그램, 라디오 DJ, 뮤지컬, 콘서트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하며 그룹 부활을 탈퇴해 솔로 전향한 후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한편 소속사는 이날 정동하의 정규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녹음실 인증샷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헤드셋을 착용한 정동하가 녹음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시선을 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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