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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야경 투시도 (두산건설)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두산건설(011160)은 오는 8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들어서는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를 공개입찰 방식으로 분양한다.

공개입찰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의 홍보관에서 진행되며 공급되는 21개의 점포가 미리 내정가격을 정해놓고 그 이상으로 신청을 한 투찰자 중에서 최고가를 쓴 응찰자에게 낙찰하는 방식인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이번에 공개입찰에 나서는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주 출입구 인근에 위치하며 지상 1층 ~ 지상 2층, 총 29개 점포로 구성되고 상가는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1개 점포가 분양된다.

분양관계자는 “내정가는 전용면적 기준 3.3㎡당 1층은 1800만원 수준으로 1층 상가 기준 주변 시세가 3700만 원대인 것과 비교해 경쟁력을 갖췄다”며 “계약금은 2차에 걸쳐 낙찰가의 10%를 계약체결 시와 계약체결 후 1개월 이내에 각각 납부하고 잔금 80%는 입점지정일에 납부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입찰 진행은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개찰은 오후 2시, 계약은 9일 예정이며 낙찰이 되지 못한 인원의 입찰 보증금 환불은 31일 실시되고 입찰보증금 납부 후 입찰등록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되고 입찰보증금 1000만원은 무통장입금만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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