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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이 동물복지인증 목장의 원유를 사용한 가공유 ‘옳은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옳은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는 친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란 젖소에서 나온 유기농 원유와 엄격하게 관리된 유기농 과즙을 사용해 유기농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가공유이다.
‘옳은 유기농 딸기 바나나 우유’는 두뇌구성성분 DHA와 EPA가 천연적으로 들어있는 아인슈타인 원유를 사용했으며 DHA 함량검사, 품질검사 등 일반 유기농보다 16개나 많은 36가지 검사를 통과했다. 무항생제 유기인증 사료는 물론 젖소가 먹는 물까지 생수기준으로 엄격 관리된 귀한 제품이다.
또한 유기농 과즙을 사용, 우리아이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흰우유 시장감소와 더불어 가공유 시장도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남양유업은 프리미엄 가공유 ‘옳은 딸기/바나나 우유’ 출시를 계기로 침체된 우유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옳은 유기농 딸기 바나나 우유’는 멸균팩 120ml 형태로 할인점 3입 기준으로 3180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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