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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한화건설은 오는 8월 노원구 상계동 677번지 일대에 재건축하는 '노원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노원 꿈에그린은 지하 3층, 지상 30층 아파트 16개동 규모로 총 1062가구 중 조합원 829가구, 임대 141가구를 제외한 9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고 일반분양세대 전용면적은 ▲59㎡ 17가구 ▲74㎡ 8가구 ▲84㎡ 61가구 ▲114㎡ 6가구로 구성됐다.

또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고 방 3개, 욕실 2개를 갖춘 전용면적 59㎡ 3가지 타입(A~C), 84㎡ 4가지 타입(A, B1, B2, C)으로 구성했다. 59㎡타입은 안방과 서재공간을 통합할 수 있는 공간선택이 가능하고 84㎡타입은 수입주방가구와 원목마루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강북구 미아동에 오픈 할 예정이고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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