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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인후 더샵 투시도 (포스코건설)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포스코건설이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에 공급하는 ‘전주 인후 더샵’이 청약 1순위에서 최고 44.78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전주 인후 더샵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2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320건이 청약 접수됐다. 전주 인후 더샵은 전용면적 59㎡·76㎡ 총 478가구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76㎡ A타입이 130가구에 5822건이 몰리며 가장 높은 44.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59㎡ 16.81대 1, 76㎡ B타입 5.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 대표 구도심으로 불리는 인후동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라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견본주택 오픈 이후 평일에도 진성고객의 꾸준한 문의가 이어진 만큼 단기간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8월 1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13일~16일까지 3일 간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에 있는 인후더샵 견본주택에서 받는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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