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쌍용차, 노후차량 대상 ‘특별구매 프로그램’ 시행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07-23 15:41 KRD7
#쌍용차(003620) #노후차량 #특별구매 프로그램 #G4 렉스턴 #티볼리 아머

G4 렉스턴 62~82만원, 티볼리 아머 30~44만원, 티볼리 에어 34~46만원, 코란도 C 41~51만원 인하

NSP통신-G4 렉스턴 (쌍용차)
G4 렉스턴 (쌍용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003620)는 지난 18일 발표된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이어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노후차량 대상 ‘특별구매 프로그램’ 시행한다.

7년 이상 경과된 쌍용차의 모든 노후차 보유고객이 8월말까지 티볼리 아머나 티볼리 에어, 코란도 C를 구입하면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쌍용차는 해당 프로그램과 별도로 5년 이상 경과된 모델(RV 포함) 보유고객이 G4 렉스턴 구매 시 50만원, 10년 이상 경과된 RV 보유고객은 80만원을 할인해 주고 있다.

NSP통신-뉴 스타일 코란도 C
뉴 스타일 코란도 C
NSP통신-티볼리_에어_가솔린_댄디블루 (쌍용차)
티볼리_에어_가솔린_댄디블루 (쌍용차)

한편 쌍용차는 앞서 발표된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3.5→1.5%) 조치에 따라 모델 별 가격은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82만원까지 인하됐고 인하 폭은 G4 렉스턴 62~82만원, 티볼리 아머 30~44만원, 티볼리 에어 34~46만원, 코란도 C 41~51만원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989484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