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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가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포시의회)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는 유관기관.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서고 있다.

20일 오전에는 김포교육지원청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후 늦게까지 여성단체협의회, 어린이집연합회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포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학생과 현장중심의 김포교육을 실현하기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의원들과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김포혁신교육지구 추진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여성단체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임원들로부터 사업 추진 중에 수반되는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여성권익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어린이집연합회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서 정책적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 모색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신명순 의장은 간담회를 통해 “시의회에서도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지금처럼 김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듯이 앞으로도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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