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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美 아이튠즈 ‘TOP 앨범’ 차트 7위 기록…韓 아티스트 톱10 유일 ‘대세돌 입증’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07-19 14:3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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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세븐틴이 국내외 대세돌임을 증명했다.

지난 16일 미니 5집 ‘유 메이크 마이 데이(YOU MAKE MY DAY)’를 발매한 세븐틴은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19일 미국 아이튠즈 ‘TOP 앨범’ 차트에서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한 10위 권인 7위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이기도 해 이들의 인기를 가늠하게 만든다.

세븐틴은 또 핀란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서 ‘TOP 앨범’ 차트 1위 등극은 물론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에서는 2위를 기록하는 등 총 10개국에서 TOP5에 진입함으로써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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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서는 컴백을 앞두고 소셜 네트워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순위를 분석한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2위에 랭크된 바 있다.

특히 미니 5집 발매와 함께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는 타이틀 곡인 ‘어쩌나’와 뮤직비디오가 소개되는 등 세븐틴의 컴백을 집중 조명하는 내용의 기사도 올라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기도 했다.

여기에 지난 18일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 덴마크 일본 등 총 20개국에서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세븐틴 멤버들이 직접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낸 새 앨범 ‘유 메이크 마이 데이’는 이전 앨범보다 더욱 세련되고 업그레이드된 청량미를 담아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 곡 ‘어쩌나’의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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