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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와줄 보양식 ‘특제 장어덮밥’을 출시했다. ‘특제 장어덮밥’은 원기 회복에 좋은 고단백 재료인 바닷장어를 사용해 덮밥형태로 구현한 도시락이다.
미니스톱이 여름을 맞아 출시하는 ‘특제 장어덮밥’은 고객들에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보양간편식으로 기획됐다. 시즌상품으로 8월 초까지 한정판매되는 ‘특제 장어덮밥’은 알맞게 구운 바닷장어 한 마리 반을 통째로 넣어 든든한 한 끼 보양식으로 즐길 수 있다.
‘특제 장어덮밥’은 소스가 잘 발린 구운 바닷장어 한 마리 반(9조각)을 계란지단이 골고루 뿌려진 우엉생강비빔밥 위에 얹어 구성했다. 그 외에 홍고추, 쪽파, 무순 등을 넣어 장어의 감칠맛을 돋운다. 또한 기호에 맞게 상큼한 맛을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락교와 초생강을 밑반찬으로 준비했다. 가격은 5900원
미니스톱 관계자는 “특제 장어덮밥은 전문점을 가지 않아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보양도시락”이라며 “무더운 여름 미니스톱에서 떨어진 입맛과 기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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