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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지난 3월 입주를 개시한 ‘수원 권선 꿈에그린’ 일부 계약 해지분의 계약을 진행 중이다.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 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 총 2400가구 규모의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는 이미 준공돼 있어 빠른 입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10년간 안심 거주 가능 주택으로 보증금은 전용면적 59~84㎡별로 7900만~1만7790만원대, 월 임대료는 30만원대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계약률이 최근 90%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해 5월 공유기업 다날쏘시오와 ‘주거 4.0(통합주거서비스 모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셰어링 플랫폼을 활용한 주거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시립꿈에어린이집과 시립그린어린이집을 5월 2일부터 운영 중이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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