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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블랙핑크(BLACKPINK)의 신곡 ‘뚜두뚜두’가 지니 주간차트에서 정상을 수성했다.

지니뮤직이 발표한 7월 1주차 순위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가 1위를 기록해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뚜두뚜두’는 블랙핑크만의 독특한 색깔을 강조한 곡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지니 일간차트에서 6일 동안 1위자리를 지켰다.

2위와 3위는 마마무의 신곡 ‘장마’와 멜로망스(MeloMance)의 신곡 ‘동화’가 각각 차지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블랙핑크가 3주 연속 지니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며 “뚜두뚜두는 올 여름 최고의 댄스곡으로 사랑받으며 차트를 장기집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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