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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씨엘포레자이 투시도 (GS건설)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GS건설이 오는 6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안양씨엘포레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안양씨엘포레자이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394세대로 이 중 791세대가 일반에 분양되고 분양물량은 ▲39㎡ 32세대 ▲45㎡A,B(각 46세대) ▲49㎡A,B(각 22, 26세대) ▲59㎡A,B,C(각 91, 49, 26세대) ▲73㎡A,B,C(각 79, 73, 77세대) ▲84㎡A,B,C(각 63, 43, 100세대) ▲100㎡ 18세대 등 총 15개 타입으로 일반분양의 97%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배치는 남향 중심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고 실내는 대부분 거실‧식당‧주방이 연결되는 LDK구조로 개방감을 향상시켰으며 주방은 'ㄷ'자 혹은 아일랜드형 구조로 설계했고 현관 팬트리,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수납공간을 제공했다.

단지가 위치한 안양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구에 속해 있어 강화된 분양권 전매 및 1순위 청약 규제에 적용되지 않으며 청약 일정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특별공급 추첨을 진행하며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고 당첨자는 19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되고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의 소곡지구 주택재개발 사업인 안양씨엘포레자이는 프랑스어로 ‘하늘’을 상징하는 Ciel과 ‘숲’을 나타내는 Foret의 합성어로 주변 수리산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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