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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지제역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6일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에 ‘힐스테이트 지제역’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영신도시개발구역에 지어지는 평택 ‘힐스테이트 지제역’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16개 동, 총 1519세대 규모로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206세대 중 18세대 ▲59㎡B 214세대 중 24세대 ▲74㎡ 479세대 중 77세대 ▲84㎡A 312세대 중 57세대 ▲84㎡B 308세대 중 59세대 총 235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지제역’ 단지는 채광과 통풍을 위해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의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펜트리, 알파룸 등의 공간설계를 적용했으며 전용 84㎡타입의 경우 4베이-4룸(방)의 공간 구성과 4.8m의 거실로 설계해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각 세대 내에는 외부에서 가정 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Hi-oT)을 탑재했고 지하주차장에는 전방위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최근 사용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 충전설비도 설치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지제역’은 12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고 당첨자는 20일에 발표하고 다음달 1일에서 3일까지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시는 청약 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세대주, 주택소유 여부 등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자유롭게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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