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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윤석주가 글로벌 초콜릿·캔디 브랜드 한국 유통업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권영찬닷컴)

윤석주 측은 2일 “전문사진작가로 변신해 활발히 활동 중인 윤석주가 세계적 초콜릿·캔디 브랜드인 미국의 ‘씨즈캔디’ 한국 총판인 한스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윤석주는 앞으로 한스텝이 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안전한 먹거리로 가족의 건강을 지켜나가자는 취지로 현재 전개중인 행복가족 캠페인 ‘당신을 사랑합니다’에 참여하게 됨은 물론 브랜드 홍보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게 된다.

최근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사진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기도 한 윤석주는 1인미디어 유튜브 채널인 윤석주TV를 통해 사진과 관련한 방송을 진행,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지난달 30일 제2롯데월드 하이마트에서 진지하고 재미난 카메라 사진 강의 및 1인 미디어 방송을 진행,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00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며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낙지라는 닉네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헬스트레이너 생활도 병행한 그는 옥동자 정종철과 갈갈이 박준형, 오지헌 등을 몸짱으로 변신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윤석주를 홍보대사로 맞은 한스텝이 유통하는 씨즈캔디는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창립돼 천연재료를 사용해 초콜릿과 캔디를 생산하는 무공해·친환경 기업으로 유명하며 1972년 ‘투자의 귀재’, ‘기부 천사’로 알려진 워런 버핏에 인수되며 ‘워런 버핏’ 초콜릿으로 유명세를 탔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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