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대우건설 (047040)의 2분기 영업이익은 1818억원(-26.0% YoY)으로 예상된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8000억원(-10.0%, 이하 YoY), 영업이익 1818억원(-26.0%)으로 예상된다.

부문별 매출액 토목 3006억원(+1.7%), 주택 1조원(-12.8%), 해외 5359억원(-23.1%) 으로 전망된다.

15년 분양한 주택 분양물량 완공과 일부 해외 현장 종료로 외형은 전년 대비 축소됐다.

이슈가 존재했던 2개 해외 현장 중 카타르 고속도로 무사히 준공, 모로코 사피 전소 3분기 종료 목표, 추가 원가 발생 가능성 낮다.

하반기 동남아 발전 2건, 아프리카 화학 1건, 발전 1건 수주 대기 중이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해외 손실이 없다면 타 건설사보다 이익규모 가파르게 성장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