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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신촌 조감도 (현대건설)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현대건설이 29일 ‘힐스테이트 신촌’과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의 견본주택을 동시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 힐스테이트 신촌

힐스테이트 신촌은 지하 4층에서 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37~119㎡ 총 1226세대로 이 중 조합원 분양물량과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345세대가 일반분양 되며 일반분양 물량 92%가량이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있다.

힐스테이트 신촌은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높이고 실내 환경을 위한 환기유니트, 드레스룸 배기, 욕실 청소용 미니스프레이건 등이 설치되며 전용 84㎡F, 84㎡G, 119㎡ 등의 경우 별도의 현관문을 갖춘 분리형 세대 평면으로 설계돼 있다.

힐스테이트 신촌은 2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7월 3일 특별공급, 7월 5일 1순위(서울 1년 이상 거주자), 7월 6일 1순위(서울 1년 미만 거주자, 수도권 거주자), 7월 9일 2순위 청약 신청을 받고 당첨자는 7월 13일에 발표하며 7월 24일에서 26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하고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며 힐스테이트 신촌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144-2번지에 위치해 있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실내에서 취사와 세탁을 할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지하 3층에서 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구성돼 있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전용면적별로 ▲66㎡A 205실 ▲66㎡B 82실 ▲74㎡A 123실 ▲84㎡A 164실 ▲134㎡A 1실 ▲134㎡B 1실 ▲134㎡C 2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판상형 맞통풍 설계를 적용했으며 전용 66~84㎡는 오픈발코니가, 전용 134㎡는 테라스가 적용됐고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설계했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의 분양일정은 7월 3일에서 4일이고 7월 6일 당첨자 발표, 7월 9일에서 10일 양일간 계약이 진행되며 청약접수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2097-33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받고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청약신청금은 전용면적 66~84㎡ 1000만원, 134㎡는 2000만원으로 1인당 최대 3건까지 청약신청이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분양을 받을 수 있고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규제가 없고 개별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직접 거주가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과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은 지상 1~2층, 총 63개 점포로 구성되고 분양일정은 7월 5일 청약접수, 7월 7일 당첨자 발표, 7월 9일 계약이 진행되며 청약신청금은 1000만원이고 역시 견본주택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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