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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고대 유적’ 개편…보상 및 공략 변화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6-22 17:1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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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 신규 사냥터 및 ‘강제 돌파’ 기능 추가 등 52건 패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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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주요 콘텐츠 고대인의 미궁을 ‘고대 유적’으로 개편하고 메디아 신규 사냥터 추가 등 52건의 패치를 완료했다.

고대인의 미궁이 고대 유적으로 개편되면서 보상 및 공략 방법에 변화가 생겼다.

먼저 이용자는 유적 입장권인 석판을 다량 사용하여 많은 보상을 짧은 시간에 획득할 수 있다. 카부아밀레스 지식 레벨별 소모할 수 있는 석판의 개수가 상승하고 본인이 설정한 배율에 따라 석판을 더 많이 소모하는 만큼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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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조용민 총괄 PD는 “이번 개편에서는 고대 유적에서 이용자 간 유기적인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한 파티 시스템을 추가했다”라며 “유적 공략 시 수동 플레이만 지원해 파티원들과의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이용자가 즐기고 싶을 때 플레이하면 한 번에 많은 양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외 필드에서 일정 확률로 신화등급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는 메디아 신규 사냥터 갈기족 소굴과 동굴을 선보였고 강제 돌파 기능을 추가해 장비 강화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펄어비스는 전설등급 장신구를 얻을 수 있는 ‘흑정령의 모험’ 이벤트와 검은 기운 경험치 UP!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외 핫타임과 새로운 출석 이벤트가 시작된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대규모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업데이트 전주 대비 일일 이용자 수(DAU) 20% 상승하며 흥행 중이다. 펄어비스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이번 3분기 대만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선보일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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