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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일루션월드(대표 김상용)에 ‘스페셜포스 VR: ACE’를 출시한다.

스페셜포스 VR: ACE는 지난 4월 SEOUL VR·AR EXPO에서 멀티플레이 PVP(유저간대결) VR(가상현실) 게임으로 차별화된 게임성과 함께 인기를 모으며 화려하게 선보이며 2달만에 대규모 VR 테마파크에 핵심 VR 콘텐츠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하게 됐다.

오는 여름 개장할 일루션 월드 VR 테마파크는 서울 동대문 굿모닝 시티에 2천평 규모로 오픈할 예정이다.

일루션월드는 VR E-SPORTS에 특화된 스페셜포스 VR: ACE를 일루션 월드 VR 테마파크를 대표하는 VR 콘텐츠로 선정해 정기적인 대회를 개최하는 등 VR 테마파크를 활성화할 중심 콘텐츠로로 육성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VR: ACE의 판매를 시작으로 자사의 경쟁력있는 VR게임 라인업에 대해 일루션월드와 점진적인 사업 협력 확대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로의 시장 진출 확장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며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국내외에서 자사 VR게임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서 추가적인 성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국내외 VR 게임 마켓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할 수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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