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엄태경이 겹경사로 기뻐하고 있다.
KBS 개그맨 공채 출신인 엄태경은 지난달 26일 12살 연하의 가수 연습생 출신의 신부를 맞아 결혼한데 이어 지난 11일 미국의 세계적 초콜릿·캔디 브랜드 ‘씨즈캔디’ 한국 총판 한스텝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
엄태경은 앞으로 한스텝 홍보대사로 이 업체가 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안전한 먹거리로 가족의 건강을 지켜나가자는 취지로 각계 셀럽들과 진행중인 행복가족 캠페인 ‘당신을 사랑합니다’에 동참하게 되며 브랜드 홍보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게 된다.
엄태경은 현재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새로운 개그코너를 선보이기 위한 기획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공지능과 잠재지능을 기반으로 한 유아, 청소년을 위한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인 키즈콘텐츠 솔루션 사업도 펼치고 있다.
엄태경은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 선물한 씨즈캔디와 인연이 돼 한스텝의 홍보모델로까지 발탁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엄태경을 홍보대사로 맞은 한스텝이 유통하는 씨즈캔디는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창립돼 천연재료를 사용해 초콜릿과 캔디를 생산하는 무공해·친환경 기업으로 유명하며 1972년 ‘투자의 귀재’, ‘기부 천사’로 알려진 워런 버핏에 인수되며 ‘워런 버핏’ 초콜릿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