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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 초대용량 에어프라이어 판매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8-06-14 07:56 KRD7
#신세계 #신세계TV쇼핑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TV쇼핑이 이마트가 개발한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인다. 오는 14일 신세계TV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8만9800원이다.

신세계TV쇼핑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이마트 매장 출시도 14일 함께 진행되며, 1차 물량 총 5천대 중 신세계TV쇼핑이 4천대를 판매할 예정이다.

NSP통신-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신세계 그룹 제공)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신세계 그룹 제공)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는 국내 최대 수준 크기인 5.5L 대용량 바스켓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5.5L 대용량 바스켓은 삼계탕용 550g(6호) 생닭을 4마리까지 넣고 조리를 할 수 있는 크기로, 온 가족 분량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투톤(Two Tone) 블랙 컬러에 일렉트로맨 로고를 넣고, 간편한 다이얼 조작 방식을 채용했다. 또, 환풍기 크기를 키워 발열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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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는 이마트를 통해 A/S가 가능하다.

김교진 신세계TV쇼핑 마케팅 팀장은 “이마트에서 신규로 선보이는 초대용량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를, 출시와 함께 신세계TV쇼핑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치킨 등 안주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1가정 1필수품이 된 에어프라이어를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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