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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본에스티스는 한도숙 대표가 지난달 말께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경기 선발대회’에 앞서 참가자들의 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교육은 경기 미스코리아 대회본부가 예선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소양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 대표는 이번 소양교육에서 ‘미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책임지고 본사에서 미스코리아 지역에선 참가자들에게 피부 관리에 대한 기본 이해, 엘라스틴, 콜라겐, 펩타이드 등 피부 관련 용어 설명, 그리고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한 피부 관리 방법 등 포괄적이면서도 유용한 내용들을 전해줬다.

(본에스티스)

그는 미인대회 참가자들에게 “피부가 아름답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건강관리가 선행돼야 한다”라며 “피부와 건강은 분리해서 볼 수 없으며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관리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상태가 좋은 과일나무에 좋은 과일이 열리듯이 건강한 피부는 아름다움을 표현함은 물론이며 건강한 상태를 알리는 기준이된다”며 “건강한 미인이 되고 싶다면 하루에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은 필수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경기도 수원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펼쳐진 ‘2018년 경기 미스코리아 지역 선발대회’에서는 김수민(23·디킨슨대 국제경영학과 재학) 씨가 진으로 뽑혔다. 선과 미에는 김지연(22·서일대 연극과 재학) 씨와 박채원(24·펜실베니아주립대 비즈니스 매니지먼트과 재학) 씨가 각각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7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경기를 대표해 참가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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