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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가 대작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 세 번째 신규 클래스 다크나이트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다크나이트는 태도와 장식매듭을 무기로 사용하며 원거리, 근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한 클래스다. 원작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클래스이며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14일부터 다크나이트를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이번 신규클래스 다크나이트 사전 예약은 13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신화등급 아이템인 발크스의 갑옷을 지급한다. 또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100일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해 7일 출석 시 발크스의 신발을 제공한다.

이외 펄어비스는 14일 진행할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강력함을 보여줄 새로운 월드보스 누베르가 등장하고 영지 신규 건물인 고대 유물의 제단이 추가된다. 또 18번째 신규서버인 ‘알티노바’를 오픈하고 신규서버 유저를 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펄어비스 함영철 사업실장은 “오늘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출시 된 지 100일 째 되는 날”이라며 “감사의 뜻으로 신규 클래스 다크나이트 출시와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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