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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가수 심신이 글로벌 초콜릿·캔디 브랜드 한국 유통업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심신 측은 5일 “이날 히트곡 ‘오직 하나뿐인 그대’ 록 버전을 타이틀 곡으로 한 새 싱글 ‘2018 마이 원 앤드 온리 유(My One and Only You)’를 발매한 심신이 세계적 초콜릿·캔디 브랜드인 미국의 ‘씨즈캔디’ 한국 총판인 한스텝 홍보대사로 지난 4일 위촉됐다”고 밝혔다.

(권영찬닷컴)

심신은 이번 홍보대사 발탁으로 한스텝이 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안전한 먹거리로 가족의 건강을 지켜나가자는 취지로 펼치고 있는 행복가족 캠페인 ‘당신을 사랑합니다’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브랜드 홍보를 위한 활동도 하게 된다.

록 버전으로 재탄생한 ‘오직 하나뿐인 그대’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진행형 가수 심신이 3년에 걸쳐 준비한 곡이다. 이 곡은 가슴이 터질듯한 비트와 에너지가 넘치는 클럽 버전과 산뜻한 오리지널 느낌의 뉴 버전으로도 선보여질 예정이다.

앞서 심신은 지난달 15일 싱글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를 음원 사이트에 발표해 기억을 점점 잃어가는 연인과 현실의 어려움을 넘는 ‘러브 판타지’ 표현으로 405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심신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한스텝이 유통하는 씨즈캔디는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창립돼 천연재료를 사용해 초콜릿과 캔디를 생산하는 무공해·친환경 기업으로 유명하며 1972년 ‘투자의 귀재’, ‘기부 천사’로 알려진 워런 버핏에 인수되며 ‘워런 버핏’ 초콜릿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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