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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현정이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특별출연한다.
4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현정은 이날 밤 방송되는 ‘미스 함무라비’에 평생 수석만 차지한 행정처 출신의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겉으로는 차가운 듯하지만 내면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오정인 부장판사로 깜짝 등장해 따뜻한 감동을 안방극장에 선사할 예정이다.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생(生) 리얼 초밀착 법정 드라마이다.
그 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을 보여 온 박현정은 지난해 KBS 아침드라마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송인제화 디자인 실장 송연화 역으로 분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박현정이 특별출연하는 JTBC 월화극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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