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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국게임학회에서 진행하는 ‘2018 춘계학술대회’가 중앙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춘계학술대회에서는 문체부 조현래국장이 ‘문화로서의 게임’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했다.
조현래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게임이 문화로서 인식되고 자리 잡는 것이 올해 WHO 질병코드 지정 시도와 같은 사태를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과거와 현재의 정부에서 진행하는 게임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게임문화 활성화에 대한 문체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이번 행사의 의미에 대해 “이번 춘계 학술대회는 게임이라는 문화적 코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재확인하는 자리”라며 “최근 게임산업의 개발이나 기술 이슈는 물론 게임의 산업적 과제에 다양한 연구 결과 발표와 공유를 통해 게임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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