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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첫번째 WorldGameStar(이하 WGS) 송도근 구단주 겸 부회장,오른쪽 두번째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배틀그라운드 프로구단인 WGS ARENA가 부산시·부산정보산업진흥원·YSK미디어&파트너스와 함께 아마추어 e스포츠 구단 GC부산 자이언츠(with WorldGameStar)를​ 후원 및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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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WGS ARENA는 PWM 프로투어 예선전 1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6월 13일 열리는 결승전에 확정됐다.

최근 e스포츠 플랫폼X라는 코칭 교육 솔루션 도입으로 킬 수가 급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경기 내용면에서도 람부, DG98이 여러 차례 1위와 상위권을 차지해 긍정적 효과를 보이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은 “GC부산 선수 활동을 통해 프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아마추어 선수 발굴·육성과 e스포츠 도시 부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SK미디어&파트너스 정주희 대표는 “e스포츠에 초대형 투자와 산업화가 이미 시작된 미국, 중국, 유럽에 직접 진출해 한국 e스포츠 선수들을 더욱 후원할 예정”이라며 “5G시대에 맞추어 모바일게임리그 사업과 e스타디움, 아카데미사업, 테마파크사업 등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C부산 자이언츠(with WorldGameStar)의 심볼마크와 선수 유니폼 등은 요즈마그룹,블록체인, ICO기업 등의 후원이 최종 결정되는 6월말 이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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