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 식품관에 반찬 전문 브랜드 ‘맛뜨락’이 지난 29일 새롭게 입점했다.

‘맛뜨락’은 제조공장을 직접 운영해 볶음류, 김치류, 조림류, 국 등 총 7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을 조리해 판매한다.

현재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부산/경남지역에 위치한 대형 백화점과 마트에서 약 2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반찬 전문 브랜드다.

인기 메뉴는 ‘열무 김치’와 ‘젓갈류’로 주로 직장인들과 자취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또 최근에 선보인 ‘열무김치’와 ‘물김치’ 등 다양한 계절 메뉴도 인기다. ‘열무 김치’는 100g에 1천500원부터, ‘젓갈류’은 100g에 4천원부터 판매한다.

아울러, 신규 입점을 기념해 다음 달 7일까지 팩 단위의 반찬 4종류를 구매하는 고객께 1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조병채 식품 담당자는 “최근 소비 트랜드에 맞게 소포장•소용량 메뉴를 20% 이상 늘렸다”며 “정기적인 시식평가 등을 통해 품질 좋고 위생적인 반찬코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