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경동인베스트 (012320)의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369억원(YoY +21.4%), 594억원(YoY +63.3%, OPM 15.5%)으로 전망된다.
큰 폭의 실적 개선은 주요 자회사(경동도시가스, 케이디파워텍, 경동이앤에스)의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
경동도시가스와 케이디파워텍은 유가 상승 및 원전 이용률 하락에 따른 도시가스 판매량 증가와 SMP 상승이 예상된다.
또한 경동이앤에스는 울산 지역 내 산업체들의 업황 개선에 기인한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부터 기대되는 브랜드 로열티 수취에 따른 추가 실적 add-up이 기대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며 “지난해 자회사 및 관계회사들의 실적 감안시 연간 최소 45억원 이상이 실적에 기여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