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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땅: 듀랑고, 단일 서버화 및 멀티 캐릭터 시스템 등 업데이트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5-24 15:56 KRD7
#야생의땅듀랑고 #멀티캐릭터시스템

전 서버 유저 한 공간에서 함께 플레이 가능, 캐릭터, 사유지, 물품 모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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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24일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에 단일 서버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시아 알파, 아시아 브라보, 아시아 찰리, 아시아 델타, 아시아 에코 등 총 다섯 개의 서버가 하나로 통합돼 모든 유저와 한 공간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존 다섯 개 서버에 존재하던 섬을 비롯해 유저가 플레이하던 모든 캐릭터와 사유지, 소유 물품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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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여러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캐릭터 슬롯과 멀티 캐릭터 시스템을 도입했다. 캐릭터 슬롯은 기본 2개를 지원하며 최대 7개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 멀티 캐릭터 시스템을 통해 기존 각 서버별로 보유했던 캐릭터는 캐릭터 선택창에서 선택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추가 캐릭터 슬롯을 확장하면 특수한 상태 효과를 부여하고, 스킬 연구 시간 감소, 티스톤 획득량 증가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상점을 통해 하나의 듀랑고 패키지를 1회 무료로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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