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의 자체브랜드 ‘브링그린(BRING GREEN)’이 비타민 선 케어 라인 5종을 출시했다.
국내 최초 자연주의 마켓 브랜드 ‘브링그린’은 올리브영만의 트렌디한 소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3월 말 탄생했다.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원료를 직접 골라 담는 마켓 느낌의 컨셉과 자연 재료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타민 선 케어 5종’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비타민 나무’로 불리는 산자나무 열매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부여해준다. 또한 크림, 젤, 스틱 등 고객 니즈에 맞춰 선택 가능한 다양한 제형은 물론, 비타민 영양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컬러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주력 상품인 ‘비타민 워터리 선젤’은 가벼운 젤 타입으로 끈적임이 없어 매일 바르기에 적합하다. ‘비타민 톤 업 선크림’은 촉촉하게 발리며 피부결을 정돈시켜주는 동시에 화사하게 톤업 연출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제품이며, ‘비타민 마일드 선크림’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인 ‘무기자차’ 100% 제품으로 남녀노소 사용 가능한 안전하고 순한 선크림이다. 이 외에도 물에 강한 지속내수성 기능을 인증받은 ‘비타민 워터프루프 선크림’과 휴대하면서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비타민 실키 선스틱’도 선보였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 최초 자연주의 마켓 브랜드 ‘브링그린’이 선보이는 비타민 선 케어 제품으로 자외선으로부터 건강한 피부를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