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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은 충남 태안에서 시민대학 강좌를 가졌다.
16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10일 오후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양해승)가 마련한 시민강좌에 명사 초청됐다.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된 권영찬의 이번 특강에는 공원사무소 직원 및 시민대학 수강생,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선착순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권영찬은 이날 강연에서 ‘행복의 기준과 목표설정’과 ‘동기부여와 동기강화’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또한 심리학을 토대로 한 다양한 인문학에 대해서도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특히 “2018년 봄, 스스로 꿈을 꾸고 행동하고 실천하는 삶으로 더 나은 행복을 추구하길 바란다”며 “지금(NOW) 여기(HERE)에 집중해 삶의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고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갖고 여기에서 행복한 일들을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해나간다면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발전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해 울림을 전해줬다.
한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로 있는 권영찬은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홈쇼핑에서는 완판남으로 통하며 대기업과 공기업 강연 현장에서는 인문학 스타강사로 인기를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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