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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5일 코스피(-0.71%)와 코스닥(+0.49%)의 주가가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63%)는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특히 게임대장주인 엔씨소프트와 펄어비스가 주가를 주도했다.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5.52%(1만8500원) 상승하며 35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 역시 전일대비 5.36%(1만2100원) 올라 23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중 엔씨소프트는 오늘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리니지M의 새로운 캐릭터 총사·HD급 그래픽 개선 계획을 비롯해 ▲리니지M의 독자 IP화 ▲글로벌 진출 전략 ▲원작 리니지의 리마스터 개발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
또 액션스퀘어(+3.22%) 골프존뉴딘홀딩스(+2.67%) 룽투코리아(+2.23%) 네오위즈(+1.70%) 등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썸에이지는 오늘 하락률이 가장 컸다. 썸에이지는 전일대비 3.38%(120원) 하락하며 34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오늘 또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게 됐다.
또 와이디온라인(-3.17%) 바른손이앤에이(-2.79%) 액토즈소프트(-2.73%) 드래곤플라이(-2.59%) 데브시스터즈(-2.57%) 등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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