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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모바일 대작 ‘로열블러드(Royal Blood)’의 해외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1월부터 누적돼 온 국내 유저들의 피드백과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한 해외 CBT 참여 유저들의 의견을 종합해 게임성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로열블러드는 이번에 ▲전투 성장 밸런스 ▲플레이 동선 개편 ▲신규 콘텐츠 추가 ▲해외 시장 환경에 맞춘 단말기 사양 확대 등 게임성을 대폭 개선해 6월 초 해외 시장에 출격할 예정이다.

이번 로열블러드의 출시 전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출시 전까지 미국을 필두로 일본, 대만, 유럽 등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글로벌 구글 마켓 검색을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게임빌은 각 해외 지사별로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를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아’와 ‘축복의 물약’을 제공한다.

게임빌측은 “로열블러드의 해외 성공을 위해 오래 전부터 구축한 글로벌 인프라와 자사의 해외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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