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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프리미엄 수제정장 브랜드 봄바니에는 오는 8일 어버이 날과 15일 스승의 날, 21일 성년의 날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이 될 맞춤복 상품권을 지난달 내놓은데 이어 맞춤 청바지 상품권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바지 맞춤 상품권은 원단 소재에 따라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가격대로 나눠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는게 업체 측 설명.
봄바니에는 앞서 지난달 27일 맞춤형 고급 청바지를 론칭한 바 있다. 이 청바지는 봅바니에의 특화된 수제양복 체촌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기성 청바지와는 다른 멋스러운 핏과 이 핏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갑이나 핸드폰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를 공학적으로 설계, 제작해 내는게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해마다 맞는 ‘가정의 달’ 5월에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들어있어 부모님과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과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에 있는 성년의 날에 아들과 남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려는 고객들이 상품권 구매를 위해 숍을 많이 찾아온다”며 “올해는 맞춤양복에 청바지까지 추가돼 특수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봄바니에 양복은 ‘수제정장의 명인’ 장준영 대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도 ‘K-수트’ 브랜드로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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