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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헤르쯔, 데뷔 싱글 '온 앤 오프' 2일 공개…‘강렬 비트+퍼포먼스’ 기대감↑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05-02 11: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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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앤트웍스커뮤니케이션)
(앤트웍스커뮤니케이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실력파로 알려진 신인 가수 케이헤르쯔(KxxHz)가 공식 데뷔한다.

케이헤르쯔는 2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온 앤 오프’(ON N OFF)를 발표한다.

'온 앤 오프'는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라이브 디제잉 퍼포머(Live DJing Performer)를 추구하는 케이헤르쯔가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과 녹음, 다양한 디자인과 영상 작업까지 도맡아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쏟아낸 첫 번째 싱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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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온 앤 오프’는 강렬한 비트에 기계적 사운드의 테크노 하우스 곡으로 영국의 닉키 하워드(NICKY HOWARD)가 믹싱과 마스터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티스트 명 케이헤르쯔는 소리의 단위인 진동의 수, 주파수를 나타내는 KHz(킬로헤르츠)에서 따 만든 이름으로 어떤 설명의 수식어와 장황한 가사 없이 소리의 결합으로 청자의 감각과 감정을 끌어올릴 수 있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소속사 앤트웍스커뮤니케이션 측은 “케이헤르쯔는 세계적으로는 물론 국내에서도 그 폭을 넓혀가는 이디엠(EDM)과 디제잉(DJing) 시장에 음악적 실력과 눈을 사로잡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신선한 아이콘이 될 것”이라며 “그는 앞으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음원 리믹스 콘텐츠 등을 통해 모바일 미디어 환경에 맞는 대중과의 만남을 바탕으로 여러 페스티벌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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