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롯데웰푸드 ‘구름조금’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영화 <비스틀리>가 3월 개봉한다.
비스틀리는<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잇는 영화다. 영화 <비스틀리>는 ‘포스트 스테파니 메이어(<트와일라잇>시리즈 작가)’ 로 기대를 모으는 알렉스 플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소설<비스틀리>는 2007년 미국에서 출간한 이후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구성으로 전세계 독자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화제를 일으켰다.
영화화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며 한국에서도 2월 초, 전격 출간될 예정이다.
<비스틀리>는 배우와 참여 스태프들의 면면에서도 그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할리우드 최고의 핫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는 알렉스 페티퍼와 바네사 허진스, 메리-케이트 올슨 주연으로 전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또한<2012>의 비주얼 이펙트를 담당했던 마이클 딜런(Michael Dillon), <300>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았던 러스티 스미스(Rusty Smith), <투모로우>의 아트팀, <오스트레일리아>를 촬영한 맨디 워커(Mandy Walker) 등 크레딧에 올라 있는 초특급 스태프들은 영화 <비스틀리>가 왜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핫 프로젝트인지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세련되고 강렬한 판타지를 갈망하는 관객들을 위해 영화 <비스틀리>는 3월 전세계 개봉을 확정 지으며 <트와일라잇>을 잇는 차세대 판타지의 무한 세계로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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