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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네버 스탑 디스커버링’ 캠페인 실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04-30 10:03 KRD7
#재규어랜드로버 #네버 스탑 디스커버링 #문화유산 #자연환경
NSP통신- (재규어랜드로버)
(재규어랜드로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 이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의 설립 70주년을 기념해 ‘네버 스탑 디스커버링(Never Stop Discovering)’ 캠페인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의 가치를 알린다.

재규어랜드로버가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이사장 이은희)와 함께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의 ‘이곳만은 꼭 지키자’ 공모전을 통해 시민유산으로 지정된 110여 개의 보전대상지 중 매달 1곳을 선정해 시민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되짚어본다.

‘네버 스탑 디스커버링캠페인은 매달 선정된 지역에 지역 전문가와 사진가, 작가가 직접 답사해 보전대상지에 담긴 이야기와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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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된 콘텐츠는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반에 공개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한국의 자연 및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제 16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보전대상지 시민공모전에 3000만 원을 후원하며 발굴 및 선정 과정에서 진행되는 답사시 험지 주행이 많은 점을 고려해 올 뉴 디스커버리 등 차량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NSP통신- (재규어랜드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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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1958년 영국에서 시작된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2000년에 출범한 비영리 단체로 그린벨트 보전운동을 시작으로 각종 개발사업으로 사라져 가고 있는 자연유산과 문화유산 보호에 앞장서 왔다.

또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곳만은 꼭 지키자’는 보전가치가 높지만 훼손 위기에 처한 자연·문화유산을 시민들이 직접 추천하고 전문가들이 선정해 보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의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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