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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원자력안전위원회부터 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지난 28일 오후 8시 32분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3호기는 지난 2017년 12월 5일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돌입해 145일의 정비기간 동안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 보수 및 주변압기 교체를 포함한 각종 기기 예방정비와 설비개선을 시행했다.
또한, 관련 법령에 따른 검사를 비롯한 기기 및 설비의 성능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편 한울원전 3호기는 오는 5월 1일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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