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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2018 의생명과학포럼’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04-17 12: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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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료 빅데이터 분석의 역할·병리 의사는 생물정보학 얼마만큼 알아야 하나 등 토의

NSP통신- (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의료인, 의과학 연구자 및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8 의생명과학포럼’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의과학 연구자 생물정보학(BI) 얼마만큼 알아야 하나’라는 주제로 의생명과학 분야의 최신 이슈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와 토론을 진행한다.

세부적으로 ▲미래의과학에서 바이오의료 빅데이터 분석의 역할(이상혁 이화여대 교수) ▲NGS 임상보고서 작성을 위해 병리 의사는 생물정보학을 얼마만큼 알아야 하나(송영수 한양대 교수) ▲유전체 검사의 임상적 적용(이승태 연세대 교수) ▲네트워크의학 기반 질환유전체 증강분석(이인석 연세대 교수) ▲최신 임상 유전체 연구 방향 및 전망(박동현 삼성서울병원 박사)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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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빈 교육훈련부장은 “이번 포럼이 의과학 연구자들의 생물정보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구에 접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과 관련한 참석 및 사전등록 문의는 국립암센터 교육훈련팀으로 하면 되고 제2차 의생명과학포럼은 오는 5월 25일 ‘우리가 만들어갈 헬스 빅데이터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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