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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오리진2 26일 CBT…퍼스트히어로·큐브타운 등 글로벌 공략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4-16 13:16 KRD2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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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호 발급 및 H5 중국 일정 아직 미정…글로벌 전략 ‘회원확보와 캐주얼장르’로 승부

NSP통신-김태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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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대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웹젠(대표 김태영)이 ‘뮤 오리진2’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 라인업을 선보였다.

16일 웹젠은 양재 엘타워에서 미디어간담회를 개최하며 신작 게임들을 소개했다.

이날 웹젠은 뮤 오리진2의 한국 서비스버전을 공개했으며 2018년 해외시장을 목표로 게임서비스(퍼블리싱)를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도 공개했다. 특히 웹젠은 올해부터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스포츠·전략·경영시뮬레이션·SNG 등 폭넓은 장르로 게임서비스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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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대표는 “자사의 글로벌 게임포털 웹젠닷컴을 통해 게임정보 제공 등을 통해 회원 확보에 나서는 한편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단 “웹젠닷컴은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큐브타운 등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창고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SNG·전략게임 등 다양한 장르 개척 = 웹젠은 올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들을 확대 서비스할 계획이다.

우선 웹젠이 직접 개발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 골프’(Shot Online Golf: World Championship)와 모바일 당구게임 ‘풀타임’(Pool Time) 등을 시작으로 스포츠게임의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국내 개발사 맥스온소프트와 함께 글로벌 게임시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게임 ‘퍼스트 히어로’(First Hero)도 처음 공개됐다. 이 게임은 제국을 건설해 영지를 두고 경쟁하는 전략게임으로 영웅을 수집하고 강화하는 RPG(역할수행게임)적인 요소를 더했다. 올 상반기 중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판타지경영 SNG를 표방하는 모바일 경영시뮬레이션 게임 ‘큐브타운’(Qube Town) 역시 해외 시장을 목표로 웹젠이 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게임이다.

이외 웹젠은 중국에서 천마시공 등 주요 파트너사들과 함께 준비하는 HTML5 MMORPG들의 개발과 일본에서 비공개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상반기 정식서비스를 앞둔 ‘뮤 레전드’의 준비 소식 등도 알렸다.

천삼 실장은 “한국에서는 뮤 온라인이 유명하고 웹젠이 알려져 있지만 글로벌에서는 더 유명한 게임이나 회사가 많다”며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웹젠이라는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글로벌 사용자 풀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MMO 보다는 캐주얼 장르를 통해 서비스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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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뮤 오리진2 게임 첫 공개 = 웹젠의 올 하반기 기대작 뮤 오리진2도 공개됐다.

오늘 처음 공개된 뮤 오리진2는 전편 ‘뮤 오리진’에 비해 ▲보다 향상된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내세우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와 iOS(애플)기기 이용자가 같이 즐길 수 있는 크로스 월드 시스템이었다. 이 크로스월드 시스템은 ‘어비스’라는 개별 서버들의 중간 서버를 운영해 타 서버 이용자들과 협동하고 경쟁하는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웹젠은 뮤 오리진2을 4월 16일 오늘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4월 26일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웹젠은 Q&A 자리를 마련해 판호발급과 중국에서의 H5 게임들에 대해 ‘아직 미정’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천삼 실장은 “판호는 아직 중국에서 진행 중이거나 허가된 것을 제외하고 말씀 드릴 것이 없다”고 말했으며 “H5 게임들 역시 협의중에 있지만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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