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이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던전, 망토 등을 추가한다.

시공의 균열에 새롭게 들어간 던전 ‘용의 심장 사원’은 난이도별로 230레벨, 270레벨, 320레벨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최종 구역에서 보스 몬스터 엠브리온은 HP가 30% 이하가 되면 ‘각성한 엠브리온’으로 변신하며 한층 높은 공격력을 보여줘 상위 이용자들의 도전 의식들 자극한다.

용의 심장 사원에서는 신규 망토 각성한 엠브리온의 망토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망토는 화려한 디자인은 물론 일정 확률로 폭발적인 스킬을 발동한다.

이와 함께 새학기 느낌이 나는 교복 코스튬이 추가됐으며 교복과 어울리는 자전거도 신규 탑승펫으로 등장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봄맞이 이벤트를 연다.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대작 모바일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