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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10일까지 지하2층 점 행사장에서 올해 첫 ‘나이키 슈즈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봄 정기세일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나이키 슈즈 단일 행사로서는 지역 최대물량이 투입된다.
나이키 사계절 상품이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 시즌상품이 전체 물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봄·여름·가을 시즌상품들로 구성된다.
이번 롯데백화점의 ‘나이키 슈즈 대전’은 지난해 진행된 행사와 비교해 할인율은 높였고, 특가상품의 품목수도 25%이상 크게 늘린 것이 특징.
대표 상품으로는 남자 농구화가 8만원부터 12만원, 남·여 러닝화는 3만원부터 12만원까지 판매한다.
또 특가상품으로 남성화 ‘에어맥스 2017’과 여성화 ‘에어 허라치 런 울트라’을 각각 14만원과 7만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6일부터 8일까지 L.pay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께는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정태호 남성스포츠 팀장은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임을 고려해 러닝화 비중을 지난해보다 25%정도 늘렸다”며 “가성비를 많이 따지는 학생들을 비롯한 젊은 스포츠 매니아 층에게는 이번 행사가 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상품을 장만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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