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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일냈다”…김하온X이병재 ‘바코드’, 지니 주간차트 1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04-06 14: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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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지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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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고등래퍼’ 김하온과 이병재가 지니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6일 지니뮤직 측에 따르면 4월 1주차(03.29~04.04) 차트에서 지난달 31일 음원 공개돼 4일 연속 일간순위 1위를 기록한 김하온X이병재 ‘바코드’가 정상을 차지했다.

이 곡은 그루비룸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최근 방영된 ‘고등래퍼2’ 방송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최고 점수를 받았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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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하이라이트 용준형의 신곡 ‘소나기’가 올랐으며 3위는 위너(WINNER)의 ‘에브리데이(EVERYDAY)’가 차지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4월 1주차 주간 차트에서는 2018년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매된 음원이 1위에 올랐다”며 “검정색 바코드는 어두운 분위기의 이병재를, 바코드를 비추는 빛은 긍정적인 김하온을 상징하듯 매력적이고 은유적인 가사로 큰 인기를 얻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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