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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콘서트 포스터 (메이저9)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보컬그룹 포맨(김원주, 신용재)이 다음 달 올해 첫 단독 콘서트에 나선다.

5일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에 따르면 포맨은 오는 5월 5일과 6일 서울에 이어 19일 대구에서 단독 콘서트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 개최를 확정했다.

포맨은 지친이들의 곁에서 음악으로 위로하고 음악으로 소통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콘서트 타이틀을 ‘스탠드 바이 미’로 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포맨이 이번 콘서트의 전체적인 기획에 참여하는 등 공연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오랜만에 관객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멤버들이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포맨 단독 콘서트 ‘스탠드 바이 미’ 서울 공연은 오늘(5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대구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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