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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태국 최대 축제인 송크란 기간을 앞두고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태국의 새해 맞이 물 축제 기간인 송크란에 앞서 현지 시민들이 게임을 통해 축제를 즐기고 서머너즈 워 플레이의 재미도 드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2일부터 사흘 간 진행되고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태국 방콕 도심의 주요 역사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다.

먼저 현장에서는 송크란 시즌 필수 아이템인 물총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벤트 참가자가 서머너즈 워를 다운로드 한 후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결과에 따라 물놀이에 필요한 물총을 비롯해 피규어, 인형 등 서머너즈 워 관련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현장에서 유저간 실시간 대전 시스템인 월드아레나 콘텐츠를 시연하고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재미도 알린다. 특히 방콕은 지난 해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동남아 예선전이 펼쳐진 지역인 만큼 유저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현장 중계에 현지 시민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이외 행사장에는 서머너즈 워 캐릭터 코스프레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으며 신작 ‘체인 스트라이크’의 출시를 알리는 홍보가 이어지는 등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인 태국 유저 공략에 나서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태국 송크란 맞이 프로모션 외에도 세계 모든 유저들이 서머너즈 워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을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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