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안전점검…100원 들고 기습공격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롯데월드타워가 컨벤션 시설로는 국내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SKY31 컨벤션’을 새롭게 단장하며 본격적인 국내외 행사 유치에 나선다.
‘SKY31 컨벤션’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145m높이로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위치해 있고 전면이 외관 통유리로 돼 있어 석촌 호수와 한강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 시그니엘 호텔을 비롯해 쇼핑몰, 전망대, 아쿠아리움 등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 회의와 숙박,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를 원 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SKY31 컨벤션’은 지하철 2,8호선 잠실역과 연결돼 있어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고 서울버스 42개 노선 및 잠실광역환승센터를 통해 남양주, 구리 등 경기도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다.
한편 롯데월드타워 SKY 31 컨벤션 오디토리움은 면적이 220㎡이며 135명이 수용가능하며 가장 규모가 큰 SUN실은 114㎡로 최대 1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가장 소규모인 MOON실의 경우 55㎡로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