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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디자인벤처스’ 매장에서 여성고객이 가구를 쇼핑 하고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은 오는 22일까지 각 점 행사장과 본매장에서 ‘봄 맞이 홈패션·가구 특집전’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대구점에서는 ‘웨딩하우징’ 페어를 선보이고 특가상품전과 상품권행사를 진행한다.

디자인벤처스는 진열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모자이크 콜린스 2000거실장을108만원, 노르딕 옷장과 이불장을 각96만원에 판매한다.

다우닝은 밀레토 4인소파를 30%할인된 195만원에 판매하고, 양성국 갤러리에서는 캐슬1600테이블세트를 137만7천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이번행사 기간 중 에이스, 시몬스, 인아트 등 가구를 구매하는 고객께 7.5%상당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 상인점에서는 박홍근, 까르마, 휘슬러가 참여하는 봄맞이 이월상품 초특가전 행사를 진행한다.

박홍근은 최대 70% 할인 상품을 선보이며, 이월상품인 엔비세트(Q)를 25만 9천원에 판매하고, 루브레 차렵세트를 초특가인5만9천원에 판매한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박종욱 생활가전팀장은 “봄을 맞아 집안 내부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반드시 큰 돈을 들일 필요 없이 침구나 가구 등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집안 분위기가 새롭게 확 달라진다”고 조언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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